시사인 주진우 기자 프로필


주진우 기자
출생 : 1973년 9월 13일, 전라북도 고창군
학력 :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종교 : 무종교(무신론자)
수상 : 2018 미디어공공성포럼 언론상  외 4건
경력 : 2007~2019.2 시사IN 기자



주진우 기자 학력

전일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주진우 기자 경력

일요신문 기자

굿데이신문 기자

시사저널 기자 : 2002년 ~ 2007년

시사IN 기자 : 2007년 ~ 현재

  시사IN 사회팀 팀장 : 2011년 ~ 2012년

  시사IN 기획취재팀 팀장 : 2012년 ~ 현재

인터넷 방송 《나는 꼼수다》의 고정 출연자[7]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진행자


대한민국의 기자. 이명박 前 대통령의 사냥꾼 및 스토커로 유명하다.


<일요신문>과 <시사저널>을 거쳐 시사인에 있었던 프리랜서 기자로, 탐사보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정권과 대기업, 대형교회 등에서 벌어지는 권력형 비리를 집중적으로 파헤치고 있으며 특히 무소불위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삼성그룹의 정경유착과 부패한 대형교회(특히 순복음교회)의 각종 비리에 관해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전문가이다. 이처럼 끈질기고 지독한 근성 때문에 악마 기자로도 불린다.


그리고 후술하겠지만 이명박과는 지긋지긋한 악연으로 점철된 사이로 10년 넘게 이명박 일가의 비리를 취재했다. 주진우 본인에게 "이명박의 비리에 대해 박사논문 10개를 쓰라고 해도 충분히 쓸 수 있으며, 2달 동안 이명박에 대한 책 3권을 쓰라고 해도 쓸 자신이 있다"고 말했을 정도다.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라는 책도 내용은 본인이 장기간 추적한 내용에 대해 쓴 것이지만, 글 자체는 한 달 만에 초고를 바로 작성했을 만큼 머릿속에 이명박에 대한 정보들이 가득하다고 자신하고 있다. 훗날 박근혜, 최순실, 정윤회, 그리고 삼성에 대해서도 추적하게 된다.


유명세를 떨치던 나꼼수 전성기, 특유의 어눌하고 나긋나긋한 말투와 외모로 웃지 못할 학력위조 의혹 해프닝이 있었다.


나는 꼼수다


김어준, 김용민, 정봉주와 함께 나는 꼼수다의 멤버였다. 처음부터 같이 시작한 건 아니고, 김어준 총수가 청계재단에 대한 의혹을 취재한 주진우 기자를 8회에 데리고 오면서 4인방 체제가 굳혀졌다. 김어준은 특유의 풍자화법으로 진행을, 김용민은 각종 성대모사로 개그, 그리고 프로듀서로 편집을 담당했으며, 정봉주는 유머와 함께 정치인으로 접하는 각종 첩보와 정치권 내부를 조명했다. 주진우는 취재를 통해 팩트를 제시하는 동시에 정봉주 등과 만담을 하며 방송을 끌어갔다.



2012년 대선을 앞두고 폭로한 박근혜 5촌 살인사건을 나꼼수를 통해 보도했으며, 이와 관련해서 검찰에 의해 기소되었으나 최종적으로 무죄 선고를 받았다.

저서로는 본인의 기자생활을 다룬 <주 기자>와 소송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룬 <주진우의 사법활극>이 있다. 2016년에는 민주화운동의 거성 중 한 사람인 천주교 서울대교구 함세웅 아우구스티노 신부와 함께 한 <악마기자 정의사제>[12]를 출판했다.


주진우진우는 "책의 인세를 군자금(취재비)으로 쓰고 싶다"고 했다. 2007년부터 최순실 주변을 캐면서 작은 단서만 하나 생기면 스위스나 독일로 날아갔는데, 회사에 계속 취재비를 달라고 하기가 어려워서 자비로 취재했다고 한다. 주진우는 최순실 관련으로 취재해 온 결과를 2017년에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 회견 다음 날(1월 2일)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자기 예상보다 일찍 사건이 터지는 걸 보고 당황했다고 한다.안습


2017년 8월에는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라는 책을 출간하였다.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 저수지를 찾아라》 푸른숲. 2017년.

《주기자》 푸른숲. 2012년. ISBN 9788971848784

《주기자의 사법활극》 푸른숲. 2015년.

《후보의 발견:이재명편》 시사IN. 2017.2.21


MBC 파업현장서 김성주 공개저격


2017년 9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는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 총파업 집회가 열렸는데 이날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참석했다. 주진우 기자는 이날 현장에서 지난 2012년에 있었던 MBC파업 당시를 떠올리면서 "권순표 앵커가 마이크를 잡고 있다가 후배, 동료들을 위해서 마이크를 내려놨다. 많은 사람들이 파업에 동참하며 마이크를 내려놨다. 그런데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그 자리의 마이크를 잡았다"고 말했다.


주진우 기자 스트레이트 진행

2018년 2월 4일 첫 방송을 시작 하여, 지금까지 56회차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최고 시청률은 10회 방속에서 6%를 기록 했으며, 평균 4.04%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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