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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소정 프로필(앵커)


이소정 앵커, 기자
출생 : 1976년 5월 28일
소속 : KBS
학력 : 한국외국어대학교
데뷔 : 2003년 KBS 29기 공채 기자
수상 : 2006 한국여기자협회 올해의 여기자상


이소정 기자 학력


서울잠원초등학교

신반포중학교

한영외국어고등학교 스페인어과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스페인어과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학 석사


이소정 기자 경력


2003년 KBS 29기 공채 기자

KBS 보도국 사회부, 경제부, 탐사제작부, 2TV뉴스제작팀 등


2006년 올해의 여기자상 - 멕시코 반군을 현지에서 전 세계 최초로 단독 취재

2019년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 3·1운동 100주년 특집 '조선학교-재일동포 민족교육 70년'



이소정 기자 KBS앵커 발탁 이후 인터뷰


BS가 간판 뉴스인 ‘KBS 뉴스9’ 메인 앵커에 지상파 최초로 여성 기자를 발탁했다. 시대에 뒤쳐진 ‘남중여경’ 관행이 여전한 방송계에 변화의 흐름을 불러올지 주목되는 가운데 오는 25일부터 KBS의 9시를 책임질 이소정(43) 앵커를 전화로 만났다.


이 앵커는 “저도 어제 저녁에 통보받았는데 급작스럽고 놀라웠다”는 소감부터 말했다. 지상파에서 처음으로 여성 기자가 메인 앵커가 된 배경에 대해서는 “전통적인 미디어가 처한 위기 때문에 변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있다. 그런 고민 중인 내려진 결정 같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러면서 “여자 후배들의 보는 눈도 두렵고 책임감도 생긴다”며 이레적인 여성 메인 앵커로서 느끼는 무게를 말했다.


그는 2003년 KBS에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탐사제작부 등을 거쳤다. KBS2 ‘아침뉴스타임‘과 KBS1 ‘미디어비평’을 맡아 방송 진행 능력도 검증받았다. 멕시코 반군 ‘사파티스타‘를 전 세계 언론 중 가장 먼저 단독 취재해 2006년 ‘올해의 여기자상’을 수상했다. 3·1운동 100주년 특집 ‘조선학교-재일동포 민족교육 70년‘으로 올해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을 받기도 했다.


보수적인 방송계에서 여성 기자로서 헤쳐온 시간들은 결코 녹록지않았다. 이 앵커는 KBS 입사 전 타사 면접을 봤던 일화를 꺼냈다. “최종면접에서 ‘나이 들면 연륜 있는 남자 기자들처럼 앵커를 하고 싶다’고 했더니 한 간부가 ‘나이 든 여자 누가 앵커 시키냐’고 했고 똑 떨어진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기자가 된 후에도 아무렇지 않게 던지는 차별 발언을 들어야 했다. 그는 “제가 3~4년차 때만 해도 특종을 물어오면 ‘그 양반은 역시 여자를 좋아해. 여기자한테는 얘기해줘’ 한다거나 물을 먹으면(낙종하면) ‘역시 계집애들은 안 돼’ 그런 분위기가 강했다”면서 “다행히 요즘에는 많이 바뀌고 있다”는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KBS의 심야뉴스 프로그램을 진행한 당시 이윤성 앵커를 보면서 “나이가 들어서 나도 내 방송을 하나 하면 좋겠다”는 꿈을 막연히 꿨다고 했다. 입사 후에는 KBS 내 존경하는 선배들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 지난 5월 특별대담 ‘대통령에게 묻는다’를 진행한 송현정 KBS 정치전문기자 등을 “존경하는 선배”로 꼽았다.


종합편성채널이 생기면서 경쟁이 심화되고 전통 미디어 외 뉴스 전달 채널이 많아지면서 뉴스가 위기를 맞고 있다. 이 앵커는 “1분 20초짜리 리포트를 나열하는 걸로는 더 이상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정보의 홍수인 환경 속에서 KBS의 역할이 중요하다. 조사 하나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강점으로 편안함과 친절함을 꼽았다. “방송할 때면 항상 주입하는 진행이 아니라 옆집 누나, 옆집 아주머니가 설명하듯 편안하게 풀어가려고 했다”는 그는 “본부장, 보도국장께서도 친절하게 뉴스를 해야한다고 말씀하시고 그런 걸 장점으로 봐주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호흡을 맞추게 된 최동석 아나운서에 대해서는 “저는 추진력이 있으면서도 덤벙거리는 스타일인데, 최 아나운서는 차분하고 꼼꼼해 서로 보완이 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계속 후배 기자들과 같이 현장에서 취재하고 시청자로부터 피드백을 받으면서 뉴스를 끌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소정 기자 진행 프로그램


KBS 2TV 《KBS 아침뉴스타임》 : 2008년 7월 28일 ~ 2009년 10월 16일 (정규 앵커), 2007년 9월 17일 ~ 2007년 9월 22일, 2015년 6월 1일 ~ 2015년 6월 5일 (양영은 기자의 휴가 또는 출장으로 인한 대리 진행)

KBS 1TV 《미디어 비평》 : 2011년 8월 5일 ~ 2013년 4월 5일

KBS 1TV KBS 뉴스광장 : 2019년 8월 12일 ~ 2019년 8월 16일 (이랑 기자의 휴가 또는 출장으로 인한 대리 진행)

KBS 1TV KBS 뉴스 12 : 2019년 8월 19일 ~ 2019년 8월 23일 (이수정 기자의 휴가 또는 출장으로 인한 대리 진행)

KBS 2TV KBS 경제타임 : 2019년 10월 7일 ~ 2019년 10월 8일 (임승창 경제부 기자의 휴가 또는 출장으로 인한 대리 진행)

KBS 1TV KBS 뉴스 9 : 2019년 11월 25일 ~ 현재 (앵커, 매주 월~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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