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나경원 프로필


나경원 국회의원
출생 : 1963년 12월 6일, 서울
소속 : 자유한국당
종교 : 가톨릭(세례명:아셀라)
지역구 : 서울 동작구을
의원 대수 : 17, 18, 19, 20
가족 : 배우자(남편) 김재호
학력 :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박사 수료  외 3건
수상 : 2017 제4회 대한민국 나눔봉사대상 장애인복지부문  외 8건
경력 : 2016 새누리당 신임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장  외 25건


나경원 사이트

나경원 카카오스토리 : http://story.kakao.com/ch/nakw

나경원 블로그 : http://blog.naver.com/nakw63

나경원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yungwon.na/

나경원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nakw1963


1963년 12월 6일, 대한민국의 홍신학원의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나채성의 4녀 중 장녀로 서울 동작구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계성초등학교 시절, 아동극 연출 지도 교사로 온 배우 서인석에게 오디션을 통해 발탁되어 연극부 활동을 하기도 했다. 숭의여자중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여자고등학교 시절에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전체 557명 중에 1등을 차지할 정도로 3년 내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그 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국제법을 전공하였으며[5], 30세가 되던 1992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같은 학교 동기인 김재호와 결혼하였고, 1남 1녀를 두었으며, 딸은 다운증후군이 있다.


인천,부산지방법원 판사, 서울행정법원 판사, 인하대학교 법학과 겸임교수, 홍익대학교 법학과 특임강사를 거쳐, 17대 국회의원(비례대표), 18대 국회의원(서울 중구), 19대 국회의원(서울 동작을)에 당선,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대변인, 최고위원,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새누리당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을 역임, 현재는 헌정 최초의 여성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으로서 그 직을 맡고 있다. 또한 2013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대회를 유치하고 개최했으며, 현재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 국제스페셜올림픽코리아(SOI) 이사,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 회장직을 겸임하고 있다.


2002년, 제16대 대선 기간, 이회창의 요청에 따라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정치에 입문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여성판사가 판사를 그만두고 정치권에 뛰어든 것은 추미애 이후 두 번째다. 나경원은 ‘소신 판결을 해온 이회창 후보를 법관시절부터 존경해 왔다’고 밝혔다.



2004년의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정계에 진출했다. 3년 후인 2007년의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의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그의 당선에 기여했고,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당시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등 경쟁 중인 후보자들 측에서 제기했던 이명박 후보의 BBK 비리 의혹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나온 "주어는 없다"라는 발언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이명박의 대통령 당선 직후인 2008년의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중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무난히 당선되면서 유력한 여성 정치인으로 떠올랐다. 제18대 대통령 선거 1년전, 보다 구체적으로는 후술할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전까지는 차차기 대선주자로 거론되기도 했을 정도. 


2011 서울특별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때 최고위원 회의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당에서 총력으로 지원하여야 한다고 하였다가 유승민 최고위원에게 반박당하였다.


2011년 후반기 서울특별시의 무상급식 논란과 이를 둘러싼 주민투표가 무산된 과정에서 여당 소속의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자진 사퇴하여 실시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여당 후보로 출마했다. 그러나 선거에서 야권 단일 후보로 출마한 무소속 박원순 후보에게 참패했다. 

결국, 박원순은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53.4%의 득표율을 얻어(2,158,476표), 한나라당의 나경원 후보를 10% 가까이 되는 득표율로 누르고 압승하면서 제35대 서울시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문제는 단순히 선거 하나를 패배한 정도가 아니라, 그 과정에서 이미지의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는 점이었다. 박원순 후보측과 일부 언론들로부터 제기된 '호화 피부시술' 의혹, '초선 의원 시절인 2004년 일본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 참석' 등의 행적이 대표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사건사고 항목을 참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패배와 당시의 여러 의혹 제기로 나경원은 그동안 쌓아 온 정치인으로서의 이미지가 크게 손상되었다. 결국 이듬해인 2012년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는 출마조차 못했고, 한동안 정치권에서 멀어져야 했다.


3년 후인 2014년 7월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서울특별시 동작구 을 지역구에 한나라당의 후신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여 정의당의 노회찬을 상대로 단 979표 (0.4%) 차의 신승을 거두어 당선, 정치적 재기에 성공했다. 이로써 17~19대 연속으로 3선에 성공하는 기록을 세웠다. 해양수산부장관이 된 유기준의 뒤를 이어 19대 국회 후반기의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2015 위안부 협상에 대해 2015년 12월 29일 라디오인터뷰에서 "다소 아쉬운 점은 있지만, 외교적으로는 그래도 잘한 협상이다."라고 평가했다. 이를 두고 2016년 1월 13일 숭실대학교에서 열린 나경원의 의정보고회 도중, 숭실대학교 학생들이 "나경원은 21세기 친일파다. 졸속협상 인정하라! 졸속협상 폐기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학생들은 이후 경비원들에게 제지되었다.


2016년 4월의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다시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 지역구는 현재 19대 국회에서와 같은 동작을이며, '할 수 있습니다. 나경원이니까', '강남4구 동작 나경원', '동작 사람이 억울하면 나경원이 못 참습니다'의 슬로건을 내걸었다. 그리고 2016년 3월 12일, 새누리당 공천관리위로부터 '동작을' 후보로 공천받았다.


2016년 3월 27일 매일경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유있게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


나경원 의원의 유세현장을 보고 싶다면, 이 링크를 보자. 강남4구, 동작 나경원. 선거결과 약 43%의 지지율로 당선되었다.[11] 다만 자신이 소속한 여당 새누리당이 원내정당 1위에도 못 미치면서 총선 패배가 이번 당선에 빛이 바랬다는 평가가 있고 오히려 새누리당 수도권 4선이라는 본인의 경쟁력이 더 높아졌다는 분석이 양립하고 있다.


2016년 5월 3일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에 정책위원회 의장 후보 김재경과 러닝메이트로 출마하였으나 정진석-김광림 조에 밀려 패하였다. 하지만 이로써 당내 비주류의 대표로서 자리매김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영향을 받아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을 사퇴한다.


제19대 대선에서 더민주가 집권하여 자유한국당의 지위가 '제1야당'으로 바뀌면서, 나경원이 차기 당권에 도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선거명

직책명

대수

정당

득표율

득표수

결과

당락

제17대 총선

국회의원 (비례대표)

17대

한나라당

 35.76%

7,613,660표

비례대표 11번

당선

제18대 총선

국회의원 (서울 중구)

18대

한나라당

 46.07%

23,609표

1위

당선

10·26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장

35대 (민선 5기)

한나라당

 46.21%

1,867,880표

2위

낙선

7·30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서울 동작구 을)

19대

새누리당

 49.9%

38,311표

1위

당선

제20대 총선

국회의원 (서울 동작구 을)

20대

새누리당

 43.40%

44,457표

1위

당선


자위대 행사 관련

2004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주한 일본대사관이 자위대 창립 50돌 행사를 열였을 때 나경원이 행사에 참석하여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논란이 일자 나경원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제가 국회의원 되자마자였는데 일본 대사관에서 하는 행사라서 가야된다고 해서 갔는데 가서 보니까 자위대 창립 행사라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당시 일본 대사관의 방명록 이런것을 보시면 제가 참석 안했다는 것을 아실겁니다."라고 밝히었다. 이후 나경원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하여 "자위대 행사에 참석했다는 비난의 글이 많다. 정황은 이렇다", "초선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 때 행사 내용을 모른 채 갔다 현장에서 뒤늦게 알고 되돌아 왔다", "처음 이 문제가 제기됐을 때 답변한 후 더이상 언급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이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 변명처럼 보일까 우려되기도 했고, 행사 내용을 미처 살피지 못한 저의 불찰도 있었기 때문", "오늘 트위터에 속 시원하게 얘기를 해달라는 요청이 많아 글을 드린다"라고 밝히었다. 하지만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윤미향 대표는 “서울의 중심에서 자위대 창설 50주년 기념 행사를 하는데 국회의원들이 참석한다는 게 말도 안 돼 국회의원실에 직접 공문을 보냈다”며 나경원이 무슨 행사인지 모르고 갔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른 해명이라고 반박하였다. 윤 대표는 지난 해 나 의원이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50만 국민 서명’에 함께 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윤 대표는 “초선 의원 때에 비해 지금은 위안부 문제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정치인의 자위대 창설 리셉션 참석은 당시가 처음이 아니고 96년7월3일 김대중 당시 새정치국민회의 총재도 자위대 창설 기념일 리셉션에 참석하였다.


사학재단 관련

MBC 방송에서 라디오 인터뷰 도중에 홍신학원과 관련된 질문을 받자, 나경원은 "아버지의 학교고 관련이 없다"고 답했다. 하지만 홍신학원은 아버지 학교임과 동시에 나경원 후보가 2001년부터 현재까지 이 학교의 이사로 있었다. 정봉주 전 의원은 “나경원 후보가 심각한 거짓말을 한 것”이라며 “아버지 학교니까 나한테 얘기하지 마라, 이건 말이 안 맞는 얘기”라고 비판했다.


그리고 정봉주 전 의원은“나경원 후보가 ‘그 학교는 감사 대상에 들어가지 않았다’라며 아버지가 이사장으로 있는 화곡중·고, 화곡여상을 지칭했는데, 화곡중·고등학교는 이미 우리보다 앞선 16대 국회 때 국회에서 감사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하자 한 50일 동안 시간을 끌다가 결국 그 학교만 유일하게 감사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왜 제출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더니 행정실장이 감사 자료를 불태워버렸다고 국회에 직접 해명을 할 정도였다. 학교 자료를 불태울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있었던 학교다”라고 지적했다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나경원이 초선 의원이던 시절 부친이 설립자이고 자신이 이사로 있던 홍신학원 재직 교사들로부터 불법 정치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불법 후원금 수수 의혹에 대해 나경원은 2011년 10월 18일 CBS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후원자를 일일이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정확히 모르겠다고 밝히면서 초창기에 일부 교사가 (후원금을) 냈다는 얘기를 얼핏 들은 적은 있지만 집단적으로 냈다는 얘긴 전혀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 나경원은 이어 교사들이 낸 후원금을 돌려줄 의향이 없냐는 물음에 후원금이나 정치자금은 해당 연도가 지나면 돌려주지 못 한다고 답했고, 누가 후원금을 냈는지 검토해보지 않았냐는 거듭된 질문에도 소액으로 들어왔는지 여부도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했다.


이후 오마이뉴스는 나경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2004년 정치자금 수입명세서를 입수해 확인한 결과 거기에 일부 기부자의 직업이 교원으로 표시되어 있다는 사실과 해당 교원들의 전화번호가 흥신학원 소속 학교의 국번과 일치한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123] 오마이뉴스는 또한 2004년 당시 흥신학원 재단 소속 학교에 근무하던 교사들로부터 학교측의 기부 종용이 있었다는 증언도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때 여러 교사들이 나경원 의원에게 정치후원금을 냈는데, 일부 교사들은 교사의 정치후원금은 불법이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교육부에 질의를 했고 이에 대해 교과부는 초중등교원은 정치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는 내용의 회신을 보내왔다. 이처럼 일개 교사도 정치후원금을 내는 것이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판사출신인 나경원 의원이 불법인줄 몰랐겠냐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한편, 나경원은 2011년 10월 20일 KBS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는 2004년 당시에는 공무원들도 선거 정치자금을 내는 것이 금지되지 않았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오마이뉴스가 교과부에 확인한 바에 의하면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한다. 교과부 교원복무 담당자는 전화통화에서 교원의 정치자금 기부를 금지하는 규정은 1949년 제정된 이래 바뀐 적이 없었고 따라서 교사의 정치자금 기부가 합법이었던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 문제는 특히 정치후원금을 제공한 혐의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일부 전교조 교사들과의 형평성 문제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겨레신문은 사설을 통해 나경원에게 후원금을 낸 교사들이 유무형의 압력에 시달렸을 가능성을 지적하면서 특히 한나라당이 민노당에 1~2만원의 후원금을 낸 교사들을 문제삼았다는 점 때문에 나경원의 정치자금 수수는 더욱 파렴치하게 여겨진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우상호 대변인 역시 "전교조 교사들이 민노당을 후원한 일로 고발을 당해 재판을 받으며 고통받고 있는데 법조인 출신 나 후보가 이 사실을 잘 모르겠다고 회피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나경원 과거사진



나경원이 쫓는 권력 사진




나경원과 자위대


5분으로 정리한 나경원 딸 입시부정


나경원 의원에게 친일파라 외친 대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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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이 잘 못되기만을 바라는 나경원

‘국제올림픽위원회(IOC).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에 남북 단일팀 구성 반대’ 서한 후폭풍이 만만찮게 불고 있다. 서한 파문의 장본인인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을 당장 평창 올림픽조직위원 자리에서 파면시키라는 취지의 국민청원이 아우성치고 있는 상태다.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이라 말하는 자유당 나경원

그리고 같은 생각의 일본 토쿄 지사 고이케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가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 대표단이 참가하는 것과 관련해 "평창올림픽이 아니라 평양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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