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이은재 프로필

국회의원 이은재 프로필

이은재 국회의원, 전 대학교수

출생 : 1952년 3월 27일 (만 65세) 경기도 용인

소속 : 자유한국당

지역구 : 서울 강남구병

종교 : 불교

학력 : 클레어몬트맥켄나 대학 행정학 박사 졸업  외 3건

수상 : 2016 제4회 국제평화언론대상 의정발전공헌부문 대상

경력 : 2016 제20대 국회의원  외 13건

 경기도 용인 출신으로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이며, 제18대 한나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냈다. 2012년 11월 부터는 한국행정연구원 원장으로 재임중이다. 2016년 12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계기로 새누리당을 탈당하여[3] 바른정당에 입당했으나, 보수단일화를 통해 정권창출을 하기 위한다는 명분을 내걸고 2017년 5월 바른정당을 탈당해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했다.

선거명	직책명	대수	정당	득표율	득표수	결과	당락
제18대 총선	국회의원 (비례대표)	18대	한나라당	37.48%	6,421,727표	비례대표 9번	당선
제20대 총선	국회의원 (서울 강남구 병)	20대	새누리당	57.8%	49,126표	1위	당선

'컴퓨터용 대형 팬' 의혹제기 사건

2008년 국정감사 당시 노무현 대통령 사저와 관련된 의혹을 제기하면서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하였다.

"산 깊숙이 가면 골프연습장까지 있고 지하에 아방궁을 만들어 놨다. 그 안을 볼 수 없는데 그 안의 컴퓨터 시스템이 굉장히 복잡한 게 들어가 있어서 웬만한 회사에도 안 쓰는 팬 시스템이 있다."

하지만 이 의원이 ‘대형 컴퓨터용 팬’이라고 주장한 물체는 대형 에어컨 실외기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당시 관계자는 “사저 별도 건물에서 에너지 절감 차원에서 경호 시설 각 방에 설치된 에어컨의 실외기를 하나로 통합하는 과정에서 에어컨 실외기가 부득이 커졌다”고 해명했다

용산 참사 관련 막말 사건

2009년 1월 용산 참사 당시에 시위대를 향해 “용산 도심 테러” “폭력시위 참가자들이 반성해야 한다”고 막말을 퍼부었다. 그 외에 ‘진실화해위원회’에 대해서도 “좌익을 선한 피해자로 결론짓고 있다”고 비판했다.

'남편 공장 위해 특별교부세 지원' 사건

2009년 5월 9일 한겨례에 따르면, 당시 행안위 이은재 한나라당 의원이 자신이 소속한 상임위의 관련 부처에 부탁해 자신의 남편이 운영하는 공장앞 도로 개선 사업비로 정부 예산 7억원을 지급하게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행정안전부는 2009년 상주시 공성면 금계리 지방도로 일부 구간을 확장·직선화하는 공사비로 특별교부세 7억원을 최근 상주시에 지급했다. 공사 예정 지점은 이 의원의 남편인 현재문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회사와 20m 가량 떨어져 있다. 현재문씨는 2008년 말 상주시로부터 공장 신축 허가를 받아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 의원은 행정안전부 감사를 맡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이었다.

날치기 국회 몸싸움 사건

2010년 12월 4대강 정비 사업을 포함한 새해 예산안 날치기 때도 몸싸움으로 이름을 날렸다. 날치기 통과를 저지하려는 야당 의원들을 여당 의원들이 두세명씩 붙어 본회의장에서 끌어내고 자기들만의 국회를 열려 했는데, 이때 의장석에 버티고 있던 민주당 최영희 의원의 가슴팍에 발길질을 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파행 사건

2016년 8월 31일, 조윤선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렸을 때는 개회를 선언하려는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에게 “사퇴하라”고 고성방가 쇼를 하며 개회를 방해했다. 당시 손혜원 더민주 의원이 “몸싸움만 잘 하는 줄 알았는데, 닥치세요.”하고 응수해서 화제가 됐었다. 관련 동영상 "닥치세요"를 듣고 눈이 휘둥그레지는 부분이 관전 포인트.

MS 오피스 사건

2016년 10월 6일, 대한민국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 도중 새누리당 이은재 의원이 서울특별시교육감 조희연에게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워드프로세서(Microsoft Office와 한글과컴퓨터 한컴오피스) 일괄구매에 대한 비리 의혹을 제기했으나, 질문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만인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사건

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 대상 셀프 수상

2016년 12월 24일 개최된 '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 17명 중 이름을 올렸다. 문제는 이 시상식의 주관이 이은재 본인이라는 것. 때문에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시상식이라는 것과 더불어 자신이 상차리고 자신이 먹었다는 비웃음을 듣고 있다.

'미개한 아프리카' 발언 논란

국정교과서 금지법이 더민주와 국민의당 주도 및 새누리당, 바른정당의 불참으로 국회 교문위를 통과하자 그 통과과정을 날치기 통과라 비난하며, 아프리카에서나 있을 수 있는 미개한 일이라 발언했다.

주요 이슈 중 하나인 국정교과서 관련 발언인데다가 인종차별적 발언이라는 점까지 겹쳐 논란이 거세어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본인도 국회의원으로 있으면서 국회공성전 도중 이정희에게 폭력을 휘두르며 날치기에 동참한 적이 있어서 본인이 그 '미개한 아프리카'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을 손수 실행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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