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국회의원 전여옥 프로필


전여옥 특수단체인, 전 국회의원
출생 : 1959년 4월 19일, 서울
종교 : 천주교(세례명 : 클라라)
소속 : 한국여자야구연맹 고문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박사  외 2건
수상 : 2007 NGO 모니터단 국정감사 특별상  외 3건
경력 : 한국여자야구연맹 고문  외 10건
의원 선수 : 2선 의원
의원 대수 : 17·18
정당 : 무소속
지역구 : 서울 영등포구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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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학력

서울수송국민학교 졸업

창덕여자중학교 졸업

중앙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 학사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정치경영학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과정 수료



전여옥 경력

한나라당 대변인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간사

한나라당 최고위원

한나라당 국제위원장

제2대 한국여자야구연맹 회장

한나라당 전략기획본부장

국민생각 대변인

한국여자야구연맹 고문

서강대학교 겸임교수


1981년 한국방송공사에 입사하여 1994년까지 기자로 활동했다. 1991년 1월부터 1993년 8월까지는 도쿄특파원이었다. 특파원시대에 쓴 독설적 일본론 《일본은 없다》를 냈으며 베스트셀러가 됐다. 《일본은 없다》의 표절의혹을 제기한 원작가인 유재순 제이피뉴스 발행인 등 5인에 대해서 손해배상으로 5억원을 청구하였지만, 2012년 5월 18일 대법원 확정판결로 유재순씨의 레포트를 표절한 것이 인정되어 패소했다. 이에 대해 전여옥은 '표절이 아닌 아이디어 인용'일 뿐이라고 변명하였다.


2004년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2004년 5월 제17대 국회의원에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2004년 7월 제17대 대한민국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2006년 2월 22일 당내행사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을 치매노인이라고 비하하였다.


2006년 7월 11일 한나라당 제8차 전당대회에서 4위로 최고위원에 당선됐다. 2006년 12월 19일 《폭풍전야》 1,2권 출간했다. 2007년 4월 한나라당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2008년 3월 서울 영등포갑에 출마했다. 2008년 4월 박근혜의 팬클럽인 박사모는 전여옥의 낙선운동을 했다. 4월 6일 박사모는 전여옥의 낙선을 위해 민주당 후보인 김영주를 지지한다는 성명을 언론에 발표하기도 했다. 2008년 5월 영등포갑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2008년 한나라당 국제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2008년 국회 연구단체 미디어정치2.0 활동했다. 2008년 12월 국민일보 20주년에 축사를 보냈다.


대한민국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영등포 갑에 출마해 당선된 이후 통합민주당이 공직선거법 위반(허위 학력 및 경력 기재 등)으로 고발했지만 대법원의 원고패소 판결로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제18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2008년 5월 8일 촛불 시위에 대해 '악령이 출몰하는 사회'(칼 세이건의 문구)로 비유, 시위대를 비난하는 논평을 냈다.


2009년엔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약칭 민가협) 소속 모 할머니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적이 있다. 폭행당한 이유는 자신이 동의대 사태의 민주화 운동 보상심의위원회의 결정을 재심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 개정을 추진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때 한쪽 눈을 다쳤다며 한동안 안대를 하고 다녔다. 그런데 참고영상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폭행 당했다고 주장한 순간에 두 눈이 멀쩡하고(…) 머리와 옷매무새가 헝클어지지 않았으며, 폭행했다고 주장한 70대 할머니는 "전여옥 당시 의원에게서 15m 이상 떨어져 있었다. 이에 할머니가 무림고수라 장풍을 날려서 내상을 입혔다"는 농담이 회자되기도 했다.


이후 시사 만평에서 전여옥을 풍자할 때 이를 이용해서 전여옥을 애꾸눈(…)으로 표현한 적이 있다. 같은 해부터 2012년까진 한국여자야구연맹 회장을 역임하였다. 후임은 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위원.


그러다 2012년 박근혜가 당권을 잡자, 한나라당의 후신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생각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그리고 사실상 정치 일선에선 물러나게 되었다.



박근혜와의 결별

2007년 4월 "박근혜 대표 주변사람들은 무슨 종교집단같다"고 발언했을 때 그의 변심은 이미 예고됐었다. 2005년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시절 대변인으로 활약하며 '박근혜의 입'이라 불리던 전여옥 의원은 2012년 1월 출간된 자신의 자서전에서 "대통령이 될 수도 없고 또 되어서도 안되는 후보라고 생각한다”며 박근혜를 힐난했다. 전여옥은 2007년 7월 12일 여의도 당사와 이명박 캠프 사무실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전 시장을 돕는 길만이 정권교체의 지름길이라 확신한다"며 이명박 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그는 "박 전 대표와 함께 간다면 편할 수도 있었겠지만 5년 뒤 과연 국민이 어떤 평가를 내릴까를 생각했다"는 말로 박 전 대표와의 결별이유를 설명했다. 박사모에서는 전여옥 의원을 "표절과 배신의 여인"으로 규정한 뒤, "정치인이 배신을 밥 먹듯 하는 것은 자신의 신념에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그 피해는 고스란히 그 사람을 찍어 준 영등포 구민이 입게 된다"며 낙선운동을 하면서 당위성을 주장했다.


언론에서는 만평을 통해 전여옥 의원의 '변절'을 풍자하고 나섰다


전여옥 탁현민 비난

“문제의 탁현민 행정관이 이제 ‘왕 행정관’으로 당당히 불리우나 보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해임을 건의했지만 청와대는 유임 쪽으로 갇가을 잡았다고 한다. 그 이유인 즉은 한 마디로 ‘탁현민 만한 사람’을 찾기 힘들다는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 말은 맞다. 탁현민 같은 사람,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여성 비하가 여성을 성적 노리개로 삼은 행동이 그야말로 ‘전례를 찾기 힘든 정도’다”라고 적었다.


전여옥 전 의원은 “가장 놀라운 것은 이번 일이 불거지자 그가 내놓은 변명이다”라며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자신의 경험을 책에다 자랑스럽게 써놓고서는 문제가 되니까 ‘그게 사실은 허구였다’고 말한다. 이럴 때 ‘헐~’이라는 반응이 나오는 것 아니냐. 그 어떤 경우도 이렇게 담대하고 얼굴 두껍기는 정말 힘들 것이다”라며 분노했다.


그는 “일개 행정관도 분명 공직이다. 공직자는 국민에게 청렴과 정직의 의무가 있다”며 “이 ‘왕 행정관’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체 무엇 때문에 ‘대체불가’인지 묻고 싶다”고 적었다.



전여옥 선거 이력

연도

선거종류

소속정당

득표수(득표율)

당선여부

비고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7번)

한나라당

-

당선

초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영등포 을)

한나라당

35,151 (43.75%)

당선 (1위)

재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1번)

국민생각

-

낙선

 


전여옥이 왜 철새라고 불리는지 이제 알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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