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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문재인 +1

테니스 선수 정현 프로필


정현 테니스선수
출생 : 1996년 5월 19일, 경기도 수원
신체 : 키 187cm, 몸무게 83kg
소속사 : IMG
통산 상금 : $1,297,063
ATP 싱글 랭킹 : 최고 44위/현 58위
가족 : 형 정홍
학력 : 한국체육대학교  외 3건
수상 : 2017 넥스트제너레이션 ATP 파이널스 우승
경력 : 2014년 아시안 게임 테니스 남자 국가대표



정현 학력

수원북중학교

삼일공업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정현 경력

2014년 아시안 게임 테니스 남자 국가대표

2015년 윔블던 1라운드

2015년 US 오픈 2라운드

2016년 호주오픈 1라운드

2016년 프랑스 오픈 1라운드

2017년 호주오픈 2라운드

2017년 프랑스 오픈 3라운드

2017년 ATP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 대회 우승



정현 단식 전적

통산 전적 : 46승 43패

통산 타이틀 1

최고 랭킹 44위(2017년 9월 11일)

현재 랭킹 54위(2017년 11월 6일)


이형택의 뒤를 잇는 한국인 테니스 기대주이자 니시코리 케이를 잇는 동양인 유망주다.


2008년 주니어급 테니스 대회중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오렌지볼 12세부에서 우승 / 2011년 오렌지볼 16세부에서 우승 / 중학교 시절엔 자신이 속한 수원북중의 시즌 전관왕을 이끌며 한국 테니스계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기 시작한다. 


고등학교는 아버지가 감독으로 있는 삼일공고로 진학하였고, 특히 2013년 7월에는 그랜드슬램 대회중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윔블던 주니어 남자 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한다. 2017년 기준으로 한국체육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2015년을 기점으로 챌린저투어에 안착했고, 챌린저와 월드투어를 병행하는 선수에서 현재는 완전히 투어급 레벨 선수로 정착했다.


과거 한국 테니스를 이끌었던 이형택 선수를 존경한다고 하며, 언젠간 대선배님을 넘어서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롤모델로 생각하는 선수는 노박 조코비치라고. 현재는 삼성증권의 후원을 받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아버지가 고교 테니스 감독으로 활동중이고, 친형인 정홍도 테니스 선수다. 이렇게 테니스 선수 가족이지만 정현의 부모님은 두 아들 중 한명은 테니스 대신 공부를 시킬 생각이어서 처음에 정현이 테니스를 하는 것을 반대했다고 한다.


정현의 2013년 윌블던 주니어 남자 단식 준우승 이후 정현 어머니의 인터뷰 내용과 2015년 정현이 세계 랭킹 100위 내에 진입한 후 가진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정현의 테니스 선수로서의 시작은 본인의 고집과 신체적인 이유가 겹친 것이다.


정현의 아버지가 실업 테니스 선수였다가 은퇴한 후에 테니스 지도자 생활을 하게 되면서 형인 정홍을 자연스럽게 테니스 선수로 키웠지만 차남인 정현은 공부를 하였으면 했는데 형인 정홍이 테니스를 하는 것을 보며 정현 자신도 공부보다 테니스를 하겠다고 고집을 피웠고 여기에 정현 본인이 초등학교 1학년 때 상당히 심한 약시(정확하게는 원시, 난시, 약시가 모두 있었다고 한다)가 있다는 것을 부모님과 함께 알게 되었다고 한다.


약시를 조기 치료할 기회는 이미 놓쳤고 악화되는 것을 막자면 눈에 부담을 적게 해야 하는데 공부를 하려고 가까이에 있는 책을 읽고 글자를 보는 것은 약시에 좋지 않았고 반대로 테니스장이나 공 모두 녹색 계열로 가장 눈에 부담을 덜주는 색깔이어서 결국 정현의 부모님은 정현이 공부 대신 테니스를 하는 것을 허락했다고 한다.


인터뷰에 따르면 고된 훈련은 힘들지만, 좋아하는 테니스를 열심히 하는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참고로 형인 정홍도 국내 대학 남자 테니스 선수로는 넘버 원을 다투는 실력을 가졌는데 공식경기에서는 두번 만나 정현이 2승을 거두고 있다.



현재 정현은 한국 남자 테니스 선수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거의 모든 최연소 기록을 새롭게 경신하면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이런 성장 속도는 과거 어떤 한국 남자 테니스 선수보다도 빠른 것으로 한국 테니스계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중이다


특히 정현의 현재까지의 성장을 놓고 보아도 이형택을 능가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로의 발전을 기대할만한데, 서브 속도가 느리다는 약점이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2014년에 서브 속도가 180km 정도여서 시니어 선수로선 부족한 편이었으나 체격이 조금씩 더 좋아지면서 2015년 들어서서 퍼스트 서브가 최대 시속 200km대에 이를 정도로 나오게 되었고 평균 속도도 190km을 넘을 정도가 되었다. 당장 2016년, 2017년 호주오픈만 봐도 첫서브 평균 속력/최대 속력이 조코비치, 디미트로프와 별 차이가 없다. 구속보단 구질과 코스등이 더 문제인셈. 2017년 현재 최고구속 자체는 220km까지도 찍고 있다. 


현재 정현이 우리나라 테니스계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주목하는 이유는 빅4 시대가 거의 끝나가는 우선 현 시점에서 95년생부터 97년생[33]이 90년대 초반생보다 더 어림에도 불구하고 대등하거나 오히려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2017년에 최초로 Next Generation Final을 개최하면서 이 나이대에 있는 선수들이 이 대회 출전을 위해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다는 데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정현이 바르셀로나 오픈을 기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본격적으로 투어급 선수로 자리매김했기에 시대적 흐름과 함께 정현이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정현 플레이의 특징은 ATP 500 대회인 시티 오픈에서 2014년 US 오픈 남자 단식 우승자인 마린 칠리치와 매치를 보면 장점과 약점이 극명하게 보인다. 장점으로는 1) 포핸드가 매우 강력해졌다. 2) 백핸드가 견고하다. 3) 풋 워크가 괜찮다. 4) 게임 플랜이 괜찮고 위기 관리능력이 있다. 약점으로는 1) 샷 셀랙션이 한정되어 있다. 2) 서브가 불안정하다. 더블 폴트를 자주하는 스타일은 아니나, 퍼스트 서비스가 위력적인 편은 아니며, 상위랭커와 비교시 아직 부족함이 많이 보인다. 3) 양 손 백핸드인데도 불구하고 리턴이 안정적이지 않다. 4) 풋워크가 좋기는 하나 빠른 편은 아니다.


과거 이형택 때도 나온 문제이지만, ATP 월드 투어 대회에 올인해도 모자랄 판에, 국내 챌린저 투어 대회 출전을 위해 ATP 월드 투어 대회 출전을 포기하고 귀국하거나, 전국체전 같은 대회에 나가고 있어야 된다는 것도 문제. 2015년 전국체전까진 한참 남아있지만 전국체전에서 얼굴 보는거 아니냐는 불안감이 엄습해오고 있다. 당장 2014년 전국체전에선 물론 학생신분이었던걸 감안하더라도, 챌린저급 대회에서 우승도 했던 10대 유망주를 전국체전에서 봐야했다는게... 다행히 2015년 전국체전에는 출전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 그나마 요즘 보면 정현이 본인의 의사대로 일정을 짜고 있다는 게 보인다.


2016년 시즌에 들어가선 ATP 월드 투어 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한지 1년 정도 지났을 즈음에 경기 스타일과 기량이 경험 많은 투어 선수들에게 슬슬 읽히는 기미를 보이고 여기에 주니어 시절엔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프로 시니어 테니스 선수의 투어 생활이 육체적, 심리적으로 무리를 가져왔는지 부상과 부진이 겹치면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입스 증상까지 올 정도로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다. 결국 페더러의 2016 리우 올림픽 테니스 단식 출전 포기로 받게된 2016 리우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본선 출전권까지 정현은 포기하고 넉달동안 휴식 및 재충전과 훈련, 심리 치료를 해야 했다.


2017년 들어서도 투어 대회에선 계속 부진하면서 한단계 도약을 위해 외국인 전담 코치를 선임해야 한다는 정현 측의 결정으로 3월말에 결국 5년간 함께 해왔던 윤용일 코치와 결별한 후 정현은 드디어 포텐이 터졌는지 4월말에 열린 ATP 월드 투어 바르셀로나 오픈 남자 단식에서 8강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성적이 급격히 상승 곡선을 타고 있다.


2018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16강전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접전 끝에 1세트를 따냈다. 



정현 호주오픈 8강 진출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기권패했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결승에 진출한 정현은 이번 대회에서 신드롬을 일으켰다. 16강전에서 정현은 평소 자신의 영웅으로 꼽았던 노박 조코비치(31·세르비아·14위)를 3대 0으로 무너뜨렸다. 8강전에선 ‘다크호스’ 테니스 샌드그렌(27·미국·97위)마저 3대 0으로 제압하며 승승장구했다.


정현은 호주오픈 4강 진출로 88만 호주달러를 이미 확보했다. 기권하긴 했지만 복식 16강에 올라 4만9000 호주달러도 받아 이번 대회에서 총 8억원의 상금을 수확했다. 세계랭킹은 30위권까지 급상승할 전망이다.


이날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정현은 “대회 기간 동안 정말 즐거웠고 행복했다”며 “조코비치, 페더러와 경기를 한 것은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4강전에서 기권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생각이 들지만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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