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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프로필(본명 : 정휘인)

스타프로파일 2019. 10. 24. 20:14

마마무 휘인 프로필(본명 : 정휘인)


휘인 (정휘인) 가수
출생 : 1995년 4월 17일, 전북 전주시
본명 : 정휘인
신체 : 키 162cm, 몸무게 43kg, 혈액형 B형
학력 :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 졸업
종교 : 천주교 (세례명: 가브리엘라)
가족관계 : 부모
그룹 : 마마무
소속사 : RBW
데뷔 : 2014년 마마무 싱글 앨범 '행복하지마'


휘인 학력

전주양지초등학교 졸업

전주성심여자중학교 졸업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 졸업


대한민국의 4인조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보컬을 맡고 있다.


이름이 '정휘인' 으로 상당히 특이한데, 휘인의 이모가 지어준 이름으로 만화를 좋아하던 휘인의 이모가 순정만화 인어공주를 위하여의 '조휘인'의 이름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어머니가 미대 출신으로 사진 예술을 해서 저절로 예술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 음악을 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브이앱에서 좋아하는 색이 뭐냐는 팬의 질문에 "안 예쁜 색이 없다, 모든 색을 좋아한다"고 답한적이 있다.


마마무의 대부분 곡의 후렴구를 꿰차는 멤버로서, 휘인의 코러스에 맞추어 솔라와 화사가 고음 애드립을 지르는 게 일반적 하이라이트

멤버 중 마마무의 정체성에 가장 가까운 멤버로 평가받는다. 애초에 휘인과 화사를 가장 먼저 영입해 팀의 색을 정했다고 한다.


빠져들만한 매력적인 포인트가 굉장히 많아 두터운 팬층을 소유하고 있다. 특유의 매력적인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다.


휘인 음역대 영상. 현재 확인된 바로 진성 3옥타브 파♯(F♯5)까지 올라간다.


기교나 테크닉을 담당하고 있다. 흑인 R&B 뮤지션들이 자주 쓰는 꺾기형 기교[13]를 수준급으로 구사한다. 창법상으로만 보자면 아리아나 그란데와도 비슷한 점이 많다. 휘인 스스로 아리아나 그란데를 매우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맑은 듯 하면서도 살짝 간드러지고 날카로운 특유의 음색이 매력적인 보컬. 살짝 코에 걸친듯한 비성을 적절하게 쓸 줄 알며, 강약 조절, 비브라토 조절 등 또래에 비교했을때 굉장히 뛰어난 보컬실력을 지녔다. 첫 음을 밴딩해서 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초창기 마마무의 레트로 스타일 음악과 궁합이 좋아 전체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중. 대표적으로 Piano Man, 에스나와 함께한 <AHH OOP!>등에서 매력이 돋보인다고 할 수 있다.


고음에서 가성을 주로 사용하지만 파워풀한 애드립을 요구할땐 기교를 좀 더 잘 낸다는 평이 많다. 살짝 날카로운 특유의 음색이 음을 밴딩하거나 기교를 부릴 때 굉장히 확 튀기 때문에 솔라가 보통 고음을 하면 거기에 살짝 낮은 음을 얹어 화음을 쌓거나 기교를 내면서 노래를 더 풍성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150925 MBC 추석특집 듀엣가요제-단발머리 고음애드립 참조)


화음병에 걸렸다며 으르렁 생일축하노래 등 어떤 노래든지 화음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면 음감도 좋은듯 하다.



2015년 7월 26일 미니 팬미팅에서 사뢍훼 소동을 일으키기도 했다. 


8월 23일 마마무 첫 공식 팬미팅 1회차, 마지막 곡인 Mr.애매모호를 부르기 전, 스피커 선에 걸려 넘어져 다리가 삐었다. 그 후 공연은 5분간 중단되고, 나머지 멤버들이 "휘인이 대신 따라불러주세요"라고 호응을 유도하며 공연을 마무리 지으려고 했으나, 응급처치를 받은 휘인이 슬리퍼를 신고 절뚝대며 나와 공연을 무사히 끝마쳤다. 다리를 다친 휘인이 구두를 신지 않아 본인만 키가 작다고 투정을 부리자 다른 멤버들도 구두를 벗어 던지고 모두 함께 슬리퍼를 신는 훈훈한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몇 시간 간격을 두고 열리는 2회차에서는 앉아서 진행했다고 한다. 그 후 팬카페에서 한의원에서 침맞는 모습 등을 인증하였다.


9월 20일자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에서 화사와 같이 출연했다. 나얼의 바람기억을 특유의 음색으로 잘 소화했다. 그리고 9월 27일 출연분에서 황치훈의 '추억 속의 그대'를 성공했으나 대결 상대였던 박상민도 성공을 하고, 재대결에서 선곡에 자신이 없던 화사를 대신해 이어서 정엽의 Nothing Better를 선택했으나 미션이 시작하자마자 가사를 틀려 실패하게 된다. 이어진 박상민의 도전이 성공하면서 2라운드에서 탈락. 


그리고 9월 29일 방영된 추석 아육대 양궁에 화사, 문별과 함께 출전,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월드 팀의 영국 에이스 샤넌을 꺾고 마마무의 첫 양궁 우승을 이끌었다! 덕분에 얻은 별명이 "휘골라스". 준결승에서 아육대 최초로 3발 연속 10점을 맞추는 활약을 펼쳤으나, 이 부분은 방송 시간상 짧게 편집되어 지나갔다.


결승에서 조금 흔들린 탓인지 7점 한 번을 쏜 것 이외에는 모두 9점, 10점을 쏘았다.


2016년 설날 아육대 양궁에서 2015년 추석 때와 마찬가지로 준수한 실력을 보여 주었으나, 마마무는 문별과 화사가 부진하는 바람에 레드벨벳에게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설특집 <듀엣 가요제8+>에 지난 회 우승자로 출연, 여고생 래퍼 송한희 양과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를 불렀다.

첫번째라는 불리한 순서와 당일 감기로 몸 상태가 그다지 좋지 못했던 상황에도 불구하고 500점 만점에 453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아쉽게도 우승까지 가지는 못했다. 


2017년 3월 8일, '부담이 돼'라는 제목의 휘인 솔로곡[17]이 공개 되었으며, 발표 당일부터 태연, 트와이스 등의 음원 강자들을 제치고 여러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일체의 방송활동 없이 3월 26일 SBS 인기가요 1위까지 차지한 건 덤. 그리고 2017년 가온 연간 차트에서 51위, 멜론 연간 차트에서 37위를 기록했다.


2018년 별이 빛나는 밤 활동부터 금단발로 변신했다. 팬들은 이번 앨범 컬러의 주인공이 화사니까 'Piano Man' 때 화사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하는것이 아니냐 추측을 했지만 그냥 각각 봄에 맞는 헤어스타일로 바꾼것이라고 말했다.


3월 19일 4월 중 휘인의 솔로곡 발매 계획을 알렸다.


4월 6일 티저 birth가 공개되었다


2019년 3월 9일 휘인이 피처링한 딘딘의 '주르륵' 음원이 발매됐다. 딘딘의 인스타그램 메세지에 따르면, 휘인은 음악만 듣고 바쁜 와중에도 흔쾌히 참여를 결정했다고 한다. 늘 그렇듯이 이번 곡도 휘인의 개성있는 음색의 곡의 분위기를 만드는데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3월 14일 마마무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 가운데 휘인의 상징을 담아 기획된 미니앨범 White Wind가 발매됐다. 본인의 솔로곡인 '25'가 수록됐다.


5월 2일 휘인이 피처링한 박봄의 '4시 44분' 음원이 발매됐다. 휘인은 어릴 적 자신의 첫 아이돌이자 마지막 아이돌이었던 박봄 선배님의 곡에 피처링을 맡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고, 박봄 역시 휘인의 롤모델인게 영광이고 이번 기회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5월 15일 ONEUS의 이도와 KT 5G 초능력 오지지 SONG을 불렀다.


5월 23일 화사와 같이 부른 '한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prod. 김현철)' 음원이 발매됐다. 이 곡의 프로듀싱을 맡은 김현철은 "휘인과 화사가 중학생 때부터 고생도 같이하고 서울도 같이 올라오고 한 단짝이더라. 그런 단짝이 한 남자를 사랑하는 건 어떨까 했다" 며 '절친' 화사와 휘인의 관계성에서 작사 모티브를 떠올렸고 여기서 '한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가 완성됐다고 밝혔다.


5월 25일 '25'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8월 17일 마마무 공식팬카페를 통해 휘인이 KCON 2019 LA 일정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마마무 멤버들은 LA로 출국을 위해 공항에 이동, 수속을 마치고 보딩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휘인이 갑작스러운 어지러움과 극도의 컨디션 난조를 호소하였다고 밝혔다. 현재는 병원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며 정밀검사를 진행하였고, 아직 정확한 진단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어지럼 증세는 호전되었고, 정밀검사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최대한 팬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휘인은 그대로 비행기에 탑승해 일정을 소화하길 바랐지만 장시간의 비행으로 상태가 더 악화될 수 있는 점을 우려, 멤버들과 RBW는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였고, 이를 위해 부득이하게 KCON 2019 LA 일정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이후 추가로 공지된 사항에서 정밀검사 결과 큰 외상적 문제는 없지만 휘인이 평소 가지고 있는 불안 증상과 긴장감, 그리고 이를 통한 스트레스가 평균치보다 조금 높다는 진단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선 절대적인 정신적 안정만이 최선이라는 전문의의 소견으로 멤버들과의 상의 후 8월 22일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 불참했다. 그리고 24일과 31일 행사 일정에는 참석하지 않고, 26일 예정인 Mnet 컴백전쟁: 퀸덤 녹화 경연무대만을 진행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되었음을 밝혔다


9월 5일 오전 7시 7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올킬을 기록했다! 이로써 휘인은 지난번 '부담이 돼' 이어 음원 강자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줬다.


9월 6일 아이차트 1위를 달성했다.


9월 14일 '헤어지자'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24위로 진입했다. 올해 K-POP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6번째로 진입했다.


'헤어지자'는 9월 멜론 월간 차트에서 5위, 가온 월간 차트에서 7위를 기록했다.


9월 19일 마마무 공식팬카페를 통해 휘인이 휴식과 함께 지속적인 치료를 병행하며 현재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고,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이제 멤버들과 함께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는 휘인의 의지를 바탕으로 금일 행사를 비롯한 앞으로의 정상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타투


2016년 8월경 화사와 함께 발목에 우정타투를 했다. 문구는 "Resonance". 공명, 울림 이라는 의미이다. 화사가 먼저 했는데 엄청난 소리를 지르면서 휘인에게 이세상 고통이 아니라고 너무 아프다고 했는데 정작 휘인은 별로 안아팠다고 한다. 타투이스트왈 아픈거 잘참게 생긴 상이라고.


이후에도 왼쪽 팔에 "La vie est courte, l'art est long"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라는 의미의 타투와 오른쪽 팔에 "본인의 태몽이었던 목련을 문 여자를 직접 그린 도안"을 새겼다.


2018년 6월경 목에도 우정타투를 했다. 문구는 "Caddo". '친구'를 부르는 인디언들의 말로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사람 이란 뜻이다.


2018년 8월경 왼손 검지에 "soppy" 몹시 감상적인 의미의 타투와 쇄골에 "Viva la vida" 인생이여 만세 라는 의미의 타투를 새겼다.


2018년 10월경 왼손 검지에 "sophy" 라는 타투를 새로 새겼다. 휘인 어머니의 라틴어 이름 이다. 사실 이 타투는 2018년 8월에 soppy라는 문구로 새겼는데 스펠링을 틀려버린 실수를 해버렸다. 다행스럽게도 너무 얇고 얕아서 얼마 못 가 지워졌다고 한다.


2019년 9월경 오른쪽 팔에 "나비" 타투를 새겼다.


마마무 휘인 사진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