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최교일 프로필


최교일 국회의원, 전 변호사
출생 : 음력 1962년 2월 28일, 경북 영주시
종교 : 개신교
가족 : 배우자 이홍채, 1남 1녀
의원 선수 : 1선 의원
의원 대수 : 20
정당 : 자유한국당
지역구 : 경북 영주시·문경시·예천군
학력 : 고려대학교 법학 학사 졸업  외 3건
경력 : 2017.2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  외 12건


최교일 사이트

최교일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oi_gyoil

최교일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gyoil.choi


최교일 학력

영주중앙초등학교

영주중학교

경북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학 학사


최교일 경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

기획재정위원회

헌법개정 특별위원회



1962년 경상북도 영주군에서 태어났다. 경북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사법시험 제25기로 합격하여 검사로 근무하였다. 이명박 정부 시절 서울중앙지방검찰청 1차장 검사, 서울고등검찰청 차장검사, 법무부 검찰국 국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등 요직에서 활동하였다.


2013년 고향인 경상북도 영주시에 최교일법률사무소(법무법인 유한)를 개업하고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이후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역 국회의원인 장윤석과 이한성을 제치고 자유한국당 후보로 경상북도 영주시-문경시-예천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현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국회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새누리당 법률자문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세비반납 공약 파기 논란

지난 2016년 4월13일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현 최교일 의원등 당시 새누리당 소속 후보자 40명은 국민을 상대로 조건부 세비 반납 약속을 했다. 이들은 갑을개혁, 일자리규제개혁, 청년독립, 4050자유학기제, 마더센터 등 대한민국을 위한 5대 개혁과제를 2017년 5월 31일까지 이행하지 못하면 1년치 세비를 국가에 기부 형태로 반납하겠다고 공언하였으며 계약서를 작성하고“우리는 ‘대한민국과의 계약’에 서약합니다”라며 “서명일로부터 1년 후인 2017년 5월31일에도 5대 개혁과제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새누리당 국회의원으로서 1년치 세비를 국가에 기부 형태로 반납할 것임을 엄숙히 서약합니다”라고 썼다. 거기다가 신문에 전면광고를 내고 이 광고를 1년간 보관해달라고 하였다. 이 약속에 이름을 올린 당시 후보는 40명이다. 이들 중 당선자는 27명(강석호, 강효상, 김광림, 김명연, 김무성, 김성태, 김순례, 김정재, 김종석, 박명재, 백승주, 오신환, 원유철, 유의동, 이만희, 이완영, 이우현, 이종명, 이철우, 장석춘, 정유섭, 조훈현, 지상욱, 최경환, 최교일, 홍철호)에 달한다.


그러나 국정농단 사태가 벌어지면서 5대과제의 이행은 하나도 되지 않았다. 공약 후 1년이 다되어 세비반납 공약이 논란이 되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1년간 5대 개혁과제 법안을 발의함으로써 계약 내용을 이행했다”고 말하였다. 그런데 이중 노동개혁을 위한 고용정책기본법 개정안은 마감 시한인 31일 전날 오전 발의됐되었으며 이들이 앞서 발의한 5개 법안은 이행이 된것이 하나도 없이 모두 해당 상임위에 계류 중인 상태다. 이를 두고 '법안 통과가 되지 않았는데 개혁 과제를 이행했다고 볼 수 있는가', 또 '세비 반납을 피하기 위해 졸속 발의한 것 아닌가' 등의 비판이 일고 있으며 약속했던 세비 반납의 조건이 '과제 이행' 여부였다는 점에서 법안 발의만으로는 약속을 이행했다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되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정치검찰로 정연주 전 KBS 사장을 무리하게 기소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부당 징수돼 돌려받아야 할 세금을 국가기관끼리 시간과 세금 낭비하여 재판 하느니 일부만 환급받고 국고로 들어가게 놔두었다는 이유였다. 그리고 이 사건은 모두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2016년 12월 6일 재벌 총수 및 전경련 관계자 등을 상대로 실시한 최순실 청문회에서 갑자기 재벌 총수들에게 뜬금없이 저출산 문제를 제기하여 눈총을 받았다.


이후 같은 당 의원인 이완영, 이만희와 함께 청문회 증인인 정동춘 K스포츠 이사장을 만나 위증 교사를 했다는 의혹을 받자, 12월 22일 5차 청문회가 열리기 전에 해외 출장 사유로 국조 청문위원직에서 사퇴했다.


7차 청문회에 다시 청문회 위원으로 돌아와서도 그닥 달라진 건 없었다. 심야 질의 때 진실을 파헤치는 질문을 하기는커녕,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에게 "내가 이완영과 함께 있던 사무실에서 당신을 보고 나서, 당신이 나를 친박으로 분류해서 만든 문서 때문에 내가 얼마나 큰 정신적 고통을 받았는지 아느냐"며 하소연만 하다가 질의 시간을 다 날렸다.


2017년 7월 26일 방송된 추적 60분에서 이명박 대통령 사저 부지 매입 의혹 당시 중앙지검장으로서 사건을 봐주기한 정황과 김무성 대표 사위 마약 사건 변호인을 맡은 사실이 다시 한번 논란이 되며 한때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링크되기도 했다.



2018년 1월 29일에는 8년전 안태근 검사에게 성추행을 당한 여검사의 피해 사실을 인사권자인 법무부 검찰국장으로써 은폐했다고 폭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임은정 서울북부지검 부부장검사가 안태근 전 검사의 성추행 사건 당시 “피해자가 가만히 있는데 왜 들쑤셔”라고 호통 친 검사장은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이 맞다고 확인했다.


30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임 검사는 "당시 '피해자가 가만히 있는데 왜 들쑤시냐'고 호통을 친 검사장급 인사는 최 의원이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9일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는 JTBC '뉴스룸' 에 출연해 2010년 장례식장에서 당시 법무부 간부였던 안태근 전 검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고 이후 인사상 불이익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임 검사는 방송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전 검사의 성추행 사건 관련, 피해자를 확인한 뒤 감찰 협조를 설득하는 도중 '검사장급 인사'에게 호출됐다”라며 “(검사장급 인사가) 저의 어깨를 갑자기 두들기며 '내가 자네를 이렇게 하면 그게 추행인가? 격려지? 피해자가 가만히 있는데 왜 들쑤셔' 그리 호통을 치셨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제게 탐문을 부탁한 감찰 쪽 선배에게 바로 가서 상황을 말씀드렸다”라며 “결국 감찰이 더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라고 덧붙였다.  


당시 임 검사는 법무부 법무심의관실에서 근무하고 있었고, 최교일 의원은 법무부 검찰국장(2009년 8월~2011년 8월)에 재임 중이었다. 


최교일 역대 선거 결과

년도

선거

대수

직책

선거구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락

비고

2016

총선

20대

국회의원

경북 영주시·문경시·예천군

새누리당

70,131 표

57.15%

1위

당선

초선


최교일 의원, "박 대통령 탄핵 절차 문제 많아"



[국회방송] 국회의원 25시-최교일 의원편 (20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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