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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 양정철 프로필


양정철 대학교수, 전 공무원
출생 : 1964년 7월 4일, 서울
소속 : 우석대학교
학력 :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 학사
수상 : 2007 홍조근정훈장
경력 : 우석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외 6건


양정철 사이트

양정철 트위터 : https://twitter.com/yangjungchul


양정철 경력

전국대학신문기자연합 회장

언론노보 기자

스카이라이프 이사대우

대통령직인수위 당선인비서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사무처장

우석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교내 신문인 외대학보 편집장을 맡았다. 졸업 이후에 기자로 활동하다가 참여정부 시절 언론 정책을 담당했고, ‘기자실 통폐합’을 주도했다. 또한 문 전 대표의 자서전 격 저서인 <운명>의 집필을 도왔다.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선 문재인 캠프의 메시지팀장을 맡았다. 관계자들은 “양 전 비서관은 사람들에게 ‘호불호’가 강한 스타일이다. 2선에 물러나서도 문 전 대표를 적극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2016년 3월, 20대 총선을 앞두고 유시민, 표창원, 진중권과 함께 팟캐스트를 잠시 진행했다. 이른바 범야권 공영방송 시민표창, 양비진쌤, 새누리당의 과반 확보에 맞서 야권 단일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양정철은 양비를 담당했다. 양정철 비서관의 줄임말이다. 넷 중에 존재감은 가장 적은 편이었다.


사족을 덧붙이자면 그땐 국민의당의 분당으로 야권이 분열하며 새누리가 180석이니 200석이니 떠들어대던 시절이다. 따라서 한 석 한 석이 소중한 때라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연대는 정치공학적으로 당연한 주장이었다. 아무쪼록 이 방송은 김종인 비대위가 출범한 뒤 더불어민주당이 진보 정당과의 당 대 당 연대 노선을 버리는 대신 완강한 독자노선으로 길을 선택하면서 막을 내렸고, 양정철은 다시 존재를 감췄다.


현역 국회의원이자 추미애 지도부의 최고위원으로 입성한 전해철 의원과는 달리, 정치 일선에 전면 나서지 않고 있지만 여전히 문재인 전 대표를 그림자처럼 수행하며 그를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전 대표가 2016년 히말라야 트레킹을 떠났을 때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문 전 대표의 대담집인 '대한민국이 묻는다'를 기획한 것도 양정철 교수라고 한다. 다만 여전히 비선 라인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문재인 캠프에서 후보 비서실 부실장이라는 엄연한 직함을 달고 활동하고 있는 것이라는 반론이 있다.


2017년 5월 16일, 모든 공직을 고사하고 물러났다.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고 자신의 역할은 여기까지라고 하며 긴 항해를 마치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갈 것이며, 잊혀질 권리를 행사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친문패권주의, 3철등 문재인 정부의 핵심 측근으로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시선을 피하기 위한 행보인듯 하다. 향후 한국을 떠나 뉴질랜드 등 해외에서 휴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10년동안 거의 무직으로 현재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제 역할은 딱 여기까지입니다. 그분(문재인 대통령)과의 눈물 나는 지난 시간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이제 저는 퇴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지난 19대 대선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해 온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16일 이 같은 메시지를 남기고 정치 무대에서 스스로 내려왔다.

양 전 비서관은 대선 준비 단계에서부터 "정권교체에 성공하면 어떤 자리도 맡지 않고 물러나 있겠다"는 뜻을 주변에 알려 왔고, 문 대통령은 15일 만찬에서 이 같은 그의 굳은 뜻을 재확인하고 눈물로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 전 비서관은 정부 공직을 맡지 않더라도 국내에 머물 경우 행여 제기될 수 있는 '비선 실세' 논란에 쐐기를 박기 위해 조만간 뉴질랜드로 출국해 장기간 외국에 체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양 전 비서관의 거취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던 문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 관저로 양 전 비서관을 불러 만찬을 함께 했다.

양 전 비서관은 만찬에서 새 정부 국정 운영에 한치의 부담을 주지 않고, 널리 인재를 발탁해 외연을 확장할 수 있도록 세인으로부터 잊혀 지내겠다며 공직을 맡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양 전 비서관은  1시간 40분 동안 가진 문 대통령과의 만찬에서 이러한 뜻을 굽히지 않았다고 한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양 전 비서관의 강한 '2선 후퇴' 의지를 거듭 확인하고 그의 뜻을 존중하겠다고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문 대통령은 양 전 비서관의 간곡한 요청을 수락하면서 눈물까지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 전 비서관의 말을 묵묵히 듣고 있던 문 대통령의 눈가는 촉촉히 젖어 있었다.

양 전 비서관의 충정을 존중하겠다는 의미였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양 전 비서관의 뜻을 이해하면서도, 스스로 떠나야 하는 측근에 대한 안쓰러운 감정이 교차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 전 비서관은 2011년 문 대통령의 자서전인 '운명'을 기획하고 집필을 도맡은 이후 전국 순회 '북 콘서트'의 흥행을 이끌며 문 대통령의 정치 입문을 이끌었다.

이번 대선 출마를 앞두고 지난해 6월 문 대통령이 네팔 등 히말라야 트레킹을 떠났을 때에도 양 전 비서관이 동행했을 정도다.

양 전 비서관의 퇴장에 대해 친문계 인사들은 "문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충정"이라고 말하고 있다.

양 전 비서관은 노무현 정부 시절 기자실 폐쇄를 주도하며 언론 및 야당과 격하게 대립했던 인물이다.

더욱이 지난 대선 과정에서 친문 패권주의 논란이 불거졌던 만큼 자신이 정부나 청와대에 자리를 잡을 경우 문 대통령에게 상당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그는 지인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나서면 '패권' 빠지면 '비선' 괴로운 공격이었다"며 억울함을 표하고 "저의 퇴장을 끝으로, 패권이니 친문·친노 프레임이니 3철이니 하는 낡은 언어도 거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친문계 핵심으로 백의종군을 솔선수범함으로써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을 향해 정권 출범기의 '자리 다툼'에 무언의 경고음을 보낸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양 전 비서관은 이날 지인들에게 보낸 장문의 문자 메시지에서 "그분(문 대통령)과의 눈물 나는 지난 시간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이제 저는 퇴장한다”고 밝혔다.

그는 "머나먼 항해는 끝났다. 비워야 채워지고, 곁을 내줘야 새 사람이 오는 세상 이치에 순응하고자 한다"며 "그분이 정권교체를 이뤄준 것으로 제 꿈은 달성된 것이기에 이제 여한이 없다"고 적었다.

이어 "멀리서 그분을 응원하는 여러 시민 중 한 사람으로 그저 조용히 지낼 것이다"며 "잊힐 권리를 허락해 달라"고 덧붙였다.


전해철 의원,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함께 이른바 3철이라고 불렸던 문재인 전 대표의 최측근 인사다.

양정철 전 비서관, 전해철 의원, 이호철 전 수석.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정규 첫방송, 양정철 전 비서관 인터뷰 공개


18일 방송되는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의 독점 인터뷰를 공개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3철' 중 한 명인 양정철 전 비서관은 문대통령 당선 직후 "내 역할은 여기까지다. 잊혀질 권리를 허락해 달라"라며 문자메시지 한통을 남기고 외국으로 홀연히 떠났다가 8개월 만인 지난 17일 새벽 일시 귀국했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제작진은 "방송 전날인 어제 아침 양정철 전 비서관이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김어준 씨와 독대했다"며 "'독한 대담'은 대본도 연출도 없이 오로지 김어준 씨에 의해 진행되는데다가 첫 게스트인 만큼 까다롭고 신중하게 인물을 선정했다"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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