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최경환 프로필


최경환 국회의원, 전 정무직공무원
출생 : 1955년 2월 27일, 경북 경산시
의원 선수 : 4선 의원
의원 대수 : 17·18·19·20
정당 : 자유한국당
지역구 : 경북 경산시
학력 : 위스콘신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졸업  외 4건
수상 : 2015 제3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외 2건
경력 : 2016.05 제20대 국회의원  외 23건


최경환 사이트

최경환 공식사이트 : http://www.choivision.com/

최경환 블로그 : http://blog.naver.com/vision2015

최경환 트위터 : https://twitter.com/khwan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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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user/assemblyckh


최경환 학력

1967년 경산남성국민학교 졸업

1970년 경산중학교 졸업

1973년 대구고등학교 졸업

1979년 연세대학교 경제학 학사

1986년 위스콘신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1991년 위스콘신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최경환 경력

청와대 경제수석 보좌관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부국장

연세대학교 겸임교수

고려대학교 겸임교수

한국여자농구연맹 총재

17대 ,18대, 19대 국회의원 (경북 경산시, 청도군)

지식경제부 장관

새누리당 원내대표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국무총리 권한대행

20대 국회의원 (경북 경산시)



1955년 2월 27일에 경상북도 경산군 압량면에서 태어났다. 1975년에 대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해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에 75학번으로 진학하여 재학 중이던 1978년, 제22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였다. 1979년에 연세대학교를 졸업하였다.


1980년에 청도군청에서 행정사무관 시보로 근무하고 1980년부터 1994년까지 경제기획원 경제기획국 대외경제조정실에서 근무하였다. 경제기획원 근무 중인 1985년에 위스콘신대 대학원에 입학하여 1987년에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1991년에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여러 요직에서 근무할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이후, 1994년 재정경제원 국고국 서기관으로 근무하다가, 1995년 런던에 있는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선임연구원(Senior Economist)으로 일하였다. 귀국하여 1997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보좌관, 1998년 4월부터 1999년 5월까지 예산청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 1999년 5월부터 2001년 11월까지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2002년 4월부터 2002년 9월까지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부국장을 맡았다.


2002년 9월부터 2002년 11월까지는 이회창 대통령 후보 경제특별보좌관을 맡았다. 2003년 2월부터 현재까지 한국경제학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제17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으며, 2004년 6월부터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제4정책조정위원장과 수도이전문제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았으며, 2009년 9월 19일부터는 지식경제부 장관을 맡았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을 대구와 경산의 경계선을 넘어 연장하는 것과 대구, 경북 지역의 과학 기술 연구를 진흥하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다. 2013년 5월 15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되었고, 2014년 7월 15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2015년 4월 20일 이완구 국무총리가 사임하자 사실상 직무대행이 되었다. 이완구 사직서를 박대통령이 4월 27일에 수리한 이후 6월 17일까지 국무총리 권한대행 직을 수행했다.


대표적인 친박계(삼성동계) 인사로 계파의 좌장으로 분류되며, 대중에게 가장 잘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14년 7월에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취임하며 각종 경기부양책을 발표하면서였다. 이러한 경기부양책은 시장에서 초이노믹스로 불렸다. 다만 그의 경제정책에 대한 평은 좋지 못한 편.


2016년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폭로한 9명의 친박 의원 모임인 이른바 진박 9인회의 일원이다. 최순실 일가와 문고리 3인방 등이 사라져 생긴 박근혜정부의 권력 공백을 2016년 10월 25일 1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날부터 이들이 메우고 지원하고 있다. 최경환, 서청원, 윤상현을 축으로 정갑윤, 원유철, 정우택, 홍문종, 유기준, 조원진이 포진하고 있다. 매일 작전회의를 하여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해준다고 한다. 정황상 탄핵 정국에 혼란을 야기하였던 제3차 대국민 담화도 이들의 치밀한 전략에서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


최경환 선거 결과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경북 경산·청도)

한나라당

71,196 (63.3%)

당선 (1위)

초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경북 경산·청도)

한나라당

74,481 (78.5%)

당선 (1위)

재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경북 경산·청도)

새누리당

75,876 (63.6%)

당선 (1위)

삼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경북 경산)

새누리당

73,646 (69.6%)

당선 (1위)

사선


가습기 살균제 법안 방해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여러 법안들을 육탄방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1년 보건복지부의 역학조사에서 가습기 살균제 문제가 제기되고 임신부와 영유아들이 의문사한 이유가 가습기 살균제에 있다는 정부의 공식 입장이 나오자, 민주당에서 2013년 환경노동위원회를 중심으로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구제법'을 발의했는데, 이에 대해 "수사해서 처벌할 사안이지 국회가 정치적으로 갑론을박할 사안인가"라고 선을 그었다. 그 후 가습기 살균제 관련해서 4개의 법안이 발의되었으나, 최경환의 반대로 모든 법안이 아직도 국회에 계류 중이다. 물론 야당이 요구하던 가습기 살균제 청문회도 끝내 열리지 못했다.


정치적 중립 위반

2015년 8월 25일에는 새누리당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하여 의원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경제 동향 보고’를 하던 중 내년 경제성장률 목표치와 관련해 “내년에는 잠재성장률 수준인 3% 중반 정도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해서 여러가지 당의 총선 일정 등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발언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에 반하는 발언이었기 때문에 이것 역시 문제가 되었다.



세비반납 공약 파기 논란

지난 2016년 4월13일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현 최경환 의원등 당시 새누리당 소속 후보자 40명은 국민을 상대로 조건부 세비 반납 약속을 했다. 이들은 갑을개혁, 일자리규제개혁, 청년독립, 4050자유학기제, 마더센터 등 대한민국을 위한 5대 개혁과제를 2017년 5월 31일까지 이행하지 못하면 1년치 세비를 국가에 기부 형태로 반납하겠다고 공언하였으며 .계약서를 작성하고“우리는 ‘대한민국과의 계약’에 서약합니다”라며 “서명일로부터 1년 후인 2017년 5월31일에도 5대 개혁과제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새누리당 국회의원으로서 1년치 세비를 국가에 기부 형태로 반납할 것임을 엄숙히 서약합니다”라고 썼다. 거기다가 신문에 전면광고를 내고 이 광고를 1년간 보관해달라고 하였다. 이 약속에 이름을 올린 당시 후보는 40명이다. 이들 중 당선자는 27명(강석호, 강효상, 김광림, 김명연, 김무성, 김성태, 김순례, 김정재, 김종석, 박명재, 백승주, 오신환, 원유철, 유의동, 이만희, 이완영, 이우현, 이종명, 이철우, 장석춘, 정유섭, 조훈현, 지상욱, 최경환, 최교일, 홍철호)에 달한다.


그러나 국정농단 사태가 벌어지면서 5대과제의 이행은 하나도 되지 않았다. 공약 후 1년이 다되어 세비반납 공약이 논란이 되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1년간 5대 개혁과제 법안을 발의함으로써 계약 내용을 이행했다”고 말하였다. 그런데 이중 노동개혁을 위한 고용정책기본법 개정안은 마감 시한인 31일 전날 오전 발의됐되었으며 이들이 앞서 발의한 5개 법안은 이행이 된것이 하나도 없이 모두 해당 상임위에 계류 중인 상태다. 이를 두고 '법안 통과가 되지 않았는데 개혁 과제를 이행했다고 볼 수 있는가', 또 '세비 반납을 피하기 위해 졸속 발의한 것 아닌가' 등의 비판이 일고 있으며 약속했던 세비 반납의 조건이 '과제 이행' 여부였다는 점에서 법안 발의만으로는 약속을 이행했다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되고 있다.


사드 배치 지역이기주의 발언

2016년 7월 8일날 본인 스스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영남권 신공항 백지화로 대구경북 민심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사드가 대구경북에 배치되면 지역 민심 악화를 더 가중시키게 된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밝혀 거센 논란에 휩싸였다.사드는 지역이기주의로서 경상북도나 운운할 문제가 결코 아닌 대한민국의 안보가 걸린 중대한 문제인 만큼 지역을 선정함에 있어서 특정 지역의 이득이나 눈치보기가 아닌 진짜로 배치를 해야만 하는 지역에 설치를 해야 하는데 지역이기주의에 근거한 포퓰리즘적인 잣대로 사드 배치에 대하여 노골적으로 간섭한 것이다.


해당 발언은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닌데 실제로 신공항 백지화 논란에서 박근혜 정권은 당사자인 경상도 밀양, 부산 가덕도 주민 등 극히 일부를 제외하곤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올바른 결정이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심지어 야당에서조차 어려운 결정을 잘 내렸다며 좋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지지기반인 경상도의 눈치보기에 급급하여 정책 포기가 아닌 김해 공항 증설도 신공항의 일환이라는 4차원적 논리로 불만을 어떻게든 무마하려고 했었다. 그런 만큼 최경환이 이러한 박근혜 정권의 분위기를 교묘하게 이용한 영남권 신공항 백지화로 대구 경북 민심이 좋지 않은 상태운운은 현 박근혜 정권에겐 결코 가볍게 넘길 이야기가 아니다.


결국 사드 배치지역은 경상북도 성주군으로 선정되었다.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

최경환 의원이 박근혜 정부 때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1억여 원을 받은 정황이 드러나 검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경환 의원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당시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명목의 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관련 진술과 증빙 자료를 확보하고 최 의원을 소환 조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최경환 의원측은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법원, 최경환 체포동의요구서 발송(2017년 12월11)

현역 의원의 체포나 구속, 심지어는 영장실질심사까지도 국회의 체포 동의가 필요합니다.

체포 동의 요구서는 대검찰청을 거쳐 법무부가 정부 명의로 국회에 제출하게 됩니다.

체포동의안은 국회 제출 이후 첫 본회의에 보고돼야 합니다.

국회의장은 그때부터 24시간 경과 이후 72시간 이내에 무기명 표결 처리를 하도록 규정돼 있습니다

이때까지 처리되지 않으면 그 이후 처음 개의하는 본회의에 자동으로 상정됩니다.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으로 가결됩니다.

체포동의안이 가결되면 법원은 최 의원의 영장심사를 연 뒤 구속 여부를 최종적으로 가리게 됩니다.

가장 최근에 체포동의안이 의결돼 구속된 의원은 지난 2015년 8월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된 박기춘 의원입니다.


최경환의원의 체포동의서안이 통과되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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