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무총리 황교안 프로필


황교안 변호사, 전 정무직공무원 
출생 : 1957년 4월 15일, 서울
종교 : 개신교(침례교)
신장 : 168cm, A형
배우자 : 최지영
학력 :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졸업  외 2건
경력 : 2015 제44대 대한민국 국무총리  외 23건


경력사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장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제63대 법무부 장관

제44대 국무총리

대한민국 대통령 권한대행


황교안 사이트

황교안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M0415HwangKyoahn


1957년 4월 15일 서울에서 2남 3녀 중 막내로 출생했다. 부모는 황해도 출신 실향민으로, 해주시에 터를 잡다가 1.4 후퇴 때 월남했다고 한다.


경기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82년 12월 춘천지방검찰청 검사시보로 시작, 공안통, 미스터국보법으로 불리던 검사로 활동했다.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지내고, 2011년 9월 19일부터 2013년 1월까지 대한민국의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변호사로 활동했다. 2013년 제63대 법무부 장관이 되었다. 법무부 장관으로 재직 중 이석기 사건 수사와 통합진보당 해산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법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일환으로 무변촌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을변호사 제도를 신설하였는데, 시행 초기에는 실효성이 적다는 비판을 받았으나 시행 자체에 대하여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후 계속 제도를 보완하여 대한민국의 전체 무변촌 1,412곳에 마을변호사 1,455명을 배치하였다.


2015년 6월 18일 임명 동의안이 처리됨으로써 국무총리로 임명되었다. 찬성은 156표, 반대는 120표, 무효는 2표였고, 표결에 참여한 새누리당의 의석 수가 156석이므로 사실상 새누리당 전원이 찬성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56.1%라는 낮은 찬성률로 통과되었는데, 이는 총리 인사청문회가 생긴 이래로 3번째로 낮은 찬성률이라 여론 일각에선 앞으로의 국정운영이 쉽지만은 않으리란 전망이 있어다. 2015년 6월 18일 취임하였다. 2016년 12월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가 가결되어 2017년 5월 9일까지 대한민국의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다.


2017년 5월 5일, 대선 후 바로 사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자마자 사표를 제출하였고 5월 11일에 사표가 수리되었다.



징집 면제 의혹

황교안은 1977년부터 1979년까지 3차례 징병검사를 연기하다가 1980년 징병 검사 때 ‘만성 담마진’(두드러기 질환)이란 피부병으로 징집 면제 처분을 받았다. 황교안은 징병검사에서 면제판정을 받은 이듬해인 81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점 때문에 잇단 징병검사 연기와 면제 판정 사이의 연관성을 의심받는 상황에서, 황교안이 두드러기 질환 판정을 받기도 전에 징집을 면제 판정을 받은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즉 황교안은 1980년 7월 10일 병원으로부터 두드러기 질환 판정을 받았는데 이미 7월 4일 병무청으로부터 징집 면제 판정을 받은 것이다. 김광진 의원실은 인사청문회 전 "병무청과 병원측에서도 질병에 대한 정밀검사 등을 모두 받은 후 징집면제 판정을 받은 것이 순서인데 황교안은 반대로 병징집제 판정을 받아놓고서 정밀검사를 진행하는 것은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비정상적인 상황이라고 하였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군 면제 판정을 받을 정도의 질병을 갖고 사법시험에 합격했다는 점도 의문이라는 지적도 받았는데, 황교안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고시공부를 하는데) 지장을 주는 그런 질환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당시 군의관이었던 손광식은 "7월 4일 날 정밀검사 보낼 때는 ‘이상’을 찍고, 이 두 칸은 비워 둔 채 정밀검사로 갑니다. 갔다가 정밀검사가 7월 10일 날 결과가 나오면 그다음에 여기 비워 둔, 7월 4일 자에 비워 둔 두 칸에 그 판정을 기록합니다."라고 증언하여 7월 4일 병무청 병징집면제 판정을 받은 것처럼 기재되어 있는 이유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징병검사할 때 일반 신체검사 환자가 거의 대부분이고 이 후보자처럼 면제받는 사람은 극소수라서 그런지 그런 오해를 받도록 이렇게 일반 신체검사용으로 한 라인에다가 좍 써 놨기 때문에 그런 오해가 나옵니다."라고 증언하여 위와 같은 의혹 제기는 오해에 불과하다고 증언하였다.


황교안 총리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병무청 직원인 김용학은 " 당시에는, 84년 이전 당시에는 관련 규정이 없었기 때문에 최초 검사 일자를 면제 일자로 할지 또는 최종적으로 병역 처분한 날짜를 면제 일자로 할지에 대한 규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84년 9월 22일 날 시행령이 개정돼서 ‘군병원으로부터 신체검사를 받은 사람에 대해서는 신체검사를 받은 때에 병역 처분한다’라고 시행령이 바뀌어졌습니다."고 증언하였다. 만성 담마진 판정 전에 징집 면제를 처분을 받았다는 사실 때문에 병역 비리 의혹이 더욱 짙어지고 있다.


여성 비하 논란

2004년, 당시 부산지검 동부지청 차장검사이던 황교안은 기독교 신자인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가정폭력의 원인'에 대하여“사실 부산 여자들이 드센 이유도 있다. 반면 남자들은 말싸움이 안되니까 손이 먼저 올라가는 것이고…”라고 했다.[33] 황교안은 총리 인사청문회에서 "그런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을 한 점에 대해서는 대단히 잘못됐다고 생각을 하고, 그러나 사실은 그 말의 취지를 그 당시의 이야기의 앞뒤를 다 보면 가정폭력의 원인이 술에 있다, 술을 마시고 가정폭력이 일어난다 이 얘기를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덧붙으면서 이런 불필요한 말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런 불필요한 말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라며 이해를 구했다.


삼성 비자금 사건

검사 시절, 이른바 삼성 X파일 사건이라고 불리는 사건인데, 당시 사건을 맡은 특별수사팀의 팀장으로서, 의혹이 제기된 삼성쪽 인사를 전원 불기소 처분하고, 오히려 자료 제공자였던 이상호 기자와 노회찬 (황교안과 고등학교 동기동창이다.) 의원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기소함으로서 재벌 봐주기 수사란 비판이 있었다. 그러나 만일 "위법수집증거배제의 원칙 (독수독과 이론)"에도 불구하고 국가정보원의 도청 내용을 기초로 삼성쪽 인사를 기소하였다가는, 법원에서 무죄 판결이 내려져 검사로서 오점을 남겼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도청 또는 그 공개가 이미 명백한 범죄 행위이므로, 이것을 불기소 처분하였을 경우에는 직무유기 논란이 벌어질 수도 있었다.


당시 대통령이었던 노무현이 "[삼성의 비자금이 아니라] 도청이 더 본질적 문제이다. 특별 검사 주장은 검찰이라는 국가의 제도를 명백한 사유 없이 무력화하는 발상이며, 검찰의 수사를 믿지 못할 이유가 없다"라고 선언함으로써 사실상 수사의 지침을 내린 바 있다.즉, 이 사건 처리 과정에서 일개 부장 검사인 황교안이 따로 책임져야 할만한 고유의 특성은 없는 셈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방해 의혹

청와대가 진상규명을 방해하고 있다는 의혹이 끊이질 않고 있다. 윤전추, 이영선 등 현직 행정관들의 청문회 불출석 사유가 연가인데 이를 청와대가 고의로 보내준 것 아니냐는 의혹[21]이 있으며, 국회직원들이 청와대로 출석요구서를 들고 찾아가자 청와대에 둘이 없음을 알고도 대기실에서 대기만 시키며 전달을 막는 등 조직적으로 청문회 참석을 막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국조특위의 청와대 현장조사 또한 청와대가 1급보안대상이라는 이유를 들어 방문을 불허했다.[22] 6차 구치소 청문회를 진행한 국조특위 위원들은 한 목소리로 구치소장 등 인물들이 법무부 장관대리인 법무부 차관과 긴밀한 연락을 취하며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을 보호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증인출석요구에 불응하거나, 구치소장이 의무실장을 꼬집어 위증을 교사했다는 의혹이 있으며, 위원회와 구치소 간에 협의로 결정 된 사안인 휴대폰과 카메라 투입 등을 전화통화 직후 반대하고, 국조위원들을 대상으로 무장된 인원을 투입하거나, 몸수색을 하는 등 심각한 업무방해행위가 있었다는 것이다. 국조특위 차원에서 정당한 업무를 방해했다는 이유를 들어 고발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대통령 권한대행 기념시계 논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권한대행’이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찍힌 기념시계를 만들어 배포하였다.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으로 권한대행 업무를 수행했던 고건 전 총리는 권한대행 기념시계를 따로 만들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황 권한대행의 기념시계에 대한 정치권의 시각은 곱지 않다. 야당의 한 중진 의원은 “최근 황 권한대행의 행보를 보면 대권 준비를 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많다”면서 “이런 와중에 대통령권한대행 기념시계까지 만든 것을 보면 국정을 챙기기보다는 정말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어처구니가 없다”고 말했다.



황교안 "속단하지마라" vs 노회찬 "지단이다" 국회 본회의장 웃음바다




이해찬 ㅋㅋㅋㅋ황교안 시계랑 명패 팩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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