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장 박원순 프로필


박원순 광역단체장, 변호사
출생 : 1956년 3월 26일, 경남 창녕군
소속 : 서울특별시 시장, 더불어민주당
가족 : 배우자 강난희
종교 : 무종교
학력 : 단국대학교 문리과대학 사학과 문학사 졸업  외 2건
수상 : 201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거공약분야 최우수상  외 7건
경력 : 2014 제36대 서울특별시 시장  외 13건


박원순 사이트

박원순 공식사이트 : http://mayor.seoul.go.kr/

박원순 카카오스토리 : http://story.kakao.com/ch/wonsoon

박원순 블로그 : http://blog.naver.com/seoulwonsoon

박원순 트위터 : https://twitter.com/wonsoonpark

박원순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hope2gether

박원순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user/seoulwonsoon

박원순 팬카페 : http://cafe.daum.net/wonsoonpark



박원순은 1956년 3월 26일에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2남 5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에 입학하여 1974년 졸업하였다. 이후 재수를 해서 1975년 서울대학교 사회계열에 입학하였으나 입학한지 수개월만에 유신체제 반대 학생 운동과 관련하여 긴급조치 위반으로 구속되면서 대학에서 제적되었다. 이후 단국대학교 사학과에 재입학하여 졸업했다.


1982년 대구지방검찰청 검사로 첫 발령을 받았으나, 6개월만에 사표를 내고 이듬해 변호사로 개업했다.


박원순 부인 강난희씨는 지난 1982년 박원순 시장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1999년 인테리어업체 P&P디자인을 열어 사업가로 활동해 왔다고 합니다.


변호사 출신으로서 시민운동에 천착하여 과거 학생운동 시절과 차별화된 선진적인 시민운동을 한국에 뿌리내리게 한 주역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특히 부패 정치, 재벌에 의해 왜곡되어 정착 중이던 자본주의 문화나, 불합리한 사회구조 개선 등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2006년에는 시민 운동에 대한 공헌을 인정 받아 만해상, 막사이사이상 '공공봉사' 부문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노무현 前 대통령이 대우조선 노동자들을 변호하다가 집시법 위반으로 감옥살이를 했던 시절에 직접 변호인을 맡아서 도와줬던 인연도 있었다.


국회의원 불법 낙선운동

박원순은 16대 총선을 앞둔 2000년 1월 12일 참여연대와 환경연합 등 420여개 시민단체와 함께 '2000년 총선 부패정치 청산 시민연대'(이하 총선연대)를 구성, 단체 상임집행위원장 자격으로 낙천·낙선 운동을 이끌었다. 박원순은 후보 공천반대 인사 선정 기준과 적용에 대해, "병역사항·재산변동·부패혐의, 선거법위반, 헌정질서 파괴와 반인권 행위, 의정활동 성실성, 법안·정책에 대한 태도, 반의회ˑ반유권자적 행위"등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선거법 87조는 선거일 20일 전부터 시작된 공식 선거운동기간 중 시민단체가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해 놓았다. 따라서 총선연대의 낙천·낙선운동은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지만 총선연대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낙천·낙선운동이 벌어졌던 2000년 16대 총선에서 대상자 132명 중 72.3%인 102명이 낙선했다.


서울지방법원 민사 13부는 2002년 9월26일 이종찬 당시 민주당 상임고문이 "총선연대가 낙선운동을 벌이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참정권을 침해했다"면서 박원순 등 총선연대 간부 4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연대해서 원고에게 1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시했다.[6] 2004년 9월21일에는 이사철 전의원이 박원순 등 총선연대 간부 5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결과, 대법원은 판결문에서 "(낙선운동은) 선거에서 공정한 경쟁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평가받게 될 것이라는 이씨의 기대를 침해한 것이므로 정신적 고통을 보상하는 위자료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재단 설립

2001년 아름다운재단을 설립해 1% 나눔 운동, 동아일보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돈쓰기" 공동캠페인, 인터넷 중앙일보와 공동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 온라인 캠페인, 작가들의 아름다운 나눔 인세 1% 기부운동 그리고 네이버와 기부포털사이트 해피빈 창립을 함께하여 기부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활동을 하였다. 또한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모인 기부금을 통해 한부모 여성 가장 창업을 지원하는 '희망가게 사업', 태평양제약과 함께 독거 노인들에게 생계비 등을 지원하는 '노인지원 기금 사업', 미숙아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사업' 등의 사회적 사업을 실천하였다.[8] 2002년 아름다운가게를 설립, 헌 물건을 기증받아 수선하여 되파는 형태의 재사용 나눔가게, 제3세계 저개발국 공정무역 윤리적 소비문화 운동, 재활용 디자인 사업, 국제구호를 위한 모급사업을 하였다. 2006년 희망제작소를 설립하여 지역사회 운동, 청년 벤처 운동, 소기업 지원 운동을 했다.


2006년 그는 만해상, 막사이사이상 '공공봉사'부문을 수상하였다.


결식제로 운동

2010년 12월 8일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이 국회 본회의에서 2011년 예산안을 강행 처리하며 급식 관련 예산 285억 원을 전액 삭감해 새해가 시작되는 일주일 뒤부터 당장 급식 지원이 끊기는 아이들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 되자 박원순은 즉각적으로 '결식제로' 운동을 시작했다. 2010년 당시 결식제로 운동을 선언하며 박원순은 "어떻게 밥 굶는 아이들의 급식비까지 깎아버린다는 말입니까", "국가가 책임을 지지 못하면 국민이라도 나서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밥 굶은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오늘부터 하루에 한 끼를 굶어 12월 중으로 4만원(한 끼당 5000원×8끼)을 내놓으려 한다", "대한민국 정부가 버린 아이들 우리가 먹입시다"라고 말했다. 국민 100만명이 참여해 400억원을 모으면 결식아동 겨울방학 급식비를 해결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다. 그의 제안으로 시작된 '결식아동 0 캠페인'은 개시한 지 일주일만에 2000여 명 이상이 동참해 1억원이 넘는 성금을 모았다.



2011년 재보궐선거

전임자였던 오세훈이 2011 서울특별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서 패배와 동시에 사퇴하자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다.

안철수 (당시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가 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음에도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달렸으나 이미 출마를 선언한 박원순 후보를 만나고 양보 및 출마 선언을 하지 않고 박원순 후보를 지지[하기로 하여 당시로서는 '아름다운 양보'라면서 큰 화제가 되었다.


민주당의 박영선 의원 등과의 야권 단일화 경선에 승리하여 야권 단일 후보로 선출되었다.



박원순 선거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1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장)

무소속

2,158,476 (53.4%)

당선 (1위)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새정치민주연합

2,752,171 (56.1%)

당선 (1위)


박원순 시장 냄비받침 출연


‘냄비받침’에 출연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했던 과거 발언을 사과했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 1월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을 때 더불어민주당 경선 상대였던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문재인 전 대표는 청산되어야 할 낡은 기득권 세력”이라고 말해 뜨거운 감자가 된 바 있다.

 

이날 박원순 시장은 “그 발언은 헛발질이었다”라며 자신의 경솔함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원순 시장은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자신을 찾아왔다고 덧붙여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박원순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남 후 깊은 감명을 받아 형님으로 모시기로 했다며 “형님은 역시 형님이다”고 말해 두 사람의 만남에 어떤 비화가 숨겨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박원순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과거 사법연수원 동기라고 밝히며 “문 대통령, 확실히 멋있긴 했다”고 문재인 대통령을 증언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이경규가 문재인 대통령의 외모를 칭찬하자 박원순 시장은 “내 외모도 괜찮다”라며 외모부심을 보여 현장은 웃음 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박원순 저서

국가보안법 연구 1.2.3권 - 역사비평사, 1989년-1991년

일본의 전쟁범죄연구 -아직도 심판은 끝나지 않았다, 한겨레신문사, 1995년

한국의 과거청산연구 -역사가 살아야 민족이 산다, 한겨레신문사, 1996년

NGO-시민의 힘이 세상을 바꾼다 -예담, 1999년

내목은 매우 짧으니 조심해서 자르게, 세기의 재판이야기 -한겨레 신문사, 1999년

박원순변호사의 일본시민사회 기행 - 아르케, 2001년

한국의 시민운동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 당대, 2002년

성공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습관,나눔 - 중앙M&B, 2002년

역사가 이들을 무죄로 하리라 - 한국 인권 변론사, 2003년

세상은 꿈꾸는 사람들의 것이다 - 나남, 2004년

야만시대의 기록 1.2.3권 - 역사비평사, 2006년

고속도로 통행권에 복권을 붙이면 좋겠네- 중앙M&B, 2007년

희망을 심다 - 알마, 2009년

마을이 학교다 - 검둥소, 2010년

아름다운 세상의 조건 - 한겨레신문사, 2010년

원순 씨를 빌려 드립니다 - 21세기북스, 2010년

세상을 바꾸는 천 개의 직업 - 문학동네, 2011년

올리버는 어떻게 세상을 요리할까? - 이매진, 2011년

마을회사 - 검둥소, 2011년

마을, 생태가 답이다 - 검둥소, 2011년

열혈청춘 : 우리시대 멘토 5인이 전하는 2030 희망 프로젝트 - 도서출판 휴(休), 2011년

행복한 진로학교 : 7인의 멘토가 제안하는 직업찾기 발상전환법 - 시사IN북, 2011년

《박원순, 생각의 출마》. 더봄. 2017년.


[양세형의 숏터뷰] 64회 : 박원순편


박원순 옥바라지 마을 재개발 중단시키다. "내가 손해배상 당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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