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톤 (Kate Upton) 프로필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톤 (Kate Upton) 프로필
케이트 업톤 (Kate Upton) 모델, 영화배우 |
출생 : 1992년 6월 10일, 미국 세인트조지프 |
신체 : 178cm |
BWH : 38-26-37 |
모색 : 금발 |
눈 색깔 : 파란/녹색 |
소속사 : IMG |
가족 : 배우자 저스틴 벌랜더 |
케이트 업톤 사이트
케이트 업톤 공식사이트 : http://www.kateupton.com/
케이트 업톤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ateupton/
케이트 업톤 트위터 : https://twitter.com/KateUpton
케이트 업톤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officialKateUpton
업튼은 꽤나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업튼의 어머니는 텍사스 주 챔피언도 해본 전직 테니스 선수이고 아버지는 고등학교 체육 교사였다. 거기에 업튼의 큰아버지는 미국의 하원의원이었으며, 증조부는 나름대로 커다란 백색가전 제조회사인 윌풀 사의 공동 창업자이다.
태어난 곳은 미시간이지만 플로리다의 멜번에서 자란 업튼은 유년기를 풍족하게 보낸다. 농장에서 매일 뛰어다니고 노는 바람에 다리에 자잘한 상처와 흉터가 가득하다고 본인이 말했을 정도. 이때 동물들, 특히 말과 교감을 쌓았는지 이후 업튼이 승마 선수로 활약하게 되는 데에는 이런 배경도 있다.
곧 기독교계 사립학교에 진학한 업튼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승마 선수로서 활약하게 되는데, 단순히 취미로 한 게 아니라 상당한 실력을 갖춘 경쟁력 있는 선수였다. 청소년 시절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고 우승함으로써 미국 승마계에서는 나름대로 유명한 선수였다.
업튼의 가족들의 이력, 가문 소유의 농장이 있다는 것, 그리고 돈을 꽤나 잡아먹는 스포츠인 승마를 하면서 청소년기 상당히 유명한 선수였다는 것에서 알 수 있다시피 질풍노도의 시기나 기구한 가정 사정과는 전혀 상관없는 아가씨다. 한 마디로 시골 유지의 따님.
모델임에도 가늘고 빼빼 마르기보다는, 매우 육덕지고 건강미가 철철 넘치는 몸매로 인해 미국 내에서 유명인으로서는 모델 중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마릴린 먼로나 안나 니콜 스미스같은 육덕진 금발미녀에 목말라하던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여신의 재림. 또한 거유 속성 보유자라 바스트 모핑이 매우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편
하지만 과연 그녀가 하이패션도 소화해 낼 수 있는 모델인가에 대해서는 패션계와 모델계에서 의견이 격하게 나뉘며, 아직까지 하이패션계에서는 그녀에 대한 거부감이 큰 상황.
사실 허리가 좀 통짜라는 의견이 많다. 다만 전신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뼈대가 굉장히 가늘고 길기 때문에, 팔다리는 일반인들보다 가늘다. 한마디로 거미형 몸매.
케이트 업톤 사진, 몸매, 비키니
케이트 업톤 표지모델 사진